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2’에서 박서진이 최종 우승했다. 진해성 2위, 에녹 3위, 신승태·강문경 톱7 진입으로 최종결과가 났으나 일부 시청자들은 이들의 순위를 매기는 과정에 문제점이 있다고 언성을 높이고 있다.
이들이 공정성 논란으로 삼은 부분은 바로 팬덤 투표 비중이다. 팬텀 투표 비중이 높아 실력은 있으나 아직 팬덤이 부족한 강문경·신승태등 일부 출연자에게 불리한 구조라는 점이다.
🏆 박서진, ‘현역가왕2’ 최종 우승!
지난 25일 방송된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2’ 결승전에서 박서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진해성, 3위는 에녹, 4위는 신승태, 5위 김준수, 6위 최수호, 7위 강문경이 톱7에 올랐다.
이어 8위 환희, 9위 김수찬, 10위 신유 순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 톱7 순위 결과
🥇 1위 - 박서진
🥈 2위 - 진해성
🥉 3위 - 에녹
🏅 4위 - 신승태
🏅 5위 - 김준수
🏅 6위 - 최수호
🏅 7위 - 강문경
📌 8위~10위
🔹 8위 - 환희
🔹 9위 - 김수찬
🔹 10위 - 신유
이로써 박서진은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현역가왕2’ 가왕에 등극했다.
🔥 박서진, ‘상복 없는 가수’ 꼬리표 떼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탄탄한 실력과 인기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그동안 트로트 경연에서 유독 상복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현역가왕2’ 우승으로 공식적인 가왕 자리에 오르며 커리어에 한 획을 그었다.
특히, ‘현역가왕2’ 우승자는 향후 일본 진출 및 한일전 무대 출전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박서진의 글로벌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 박서진의 우승 의미
✅ ‘장구의 신’ 박서진, 가왕 타이틀 획득
✅ 경연 무관 설움 끝, 팬들의 응원에 보답
✅ 한일전 무대 및 일본 진출 가능성 열림
🤔 "팬덤이 순위 결정?" 논란 계속
하지만 일부 팬들은 실력보다는 팬덤이 순위를 결정했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 논란의 핵심
✔ 팬 투표 비중이 너무 높아 실력자들이 불리했다는 지적
✔ 강문경·신승태 등 실력파 가수들이 팬덤에 밀려 순위 하락
✔ 박서진, 3회 중도 합류 후 꾸준히 인기 투표 1위 유지
✔ 결국 팬덤 규모가 승패를 좌우하는 시스템 아니냐는 비판
💬 일부 팬 반응:
📢 "순위가 이상하다. 실력과 무대 운영보다 팬덤 싸움이 된 것 같다."
📢 "강문경, 신승태가 이 정도 순위일 이유가 없다."
📢 "이럴 거면 그냥 팬 투표로만 가왕을 정하는 게 낫다."
이러한 논란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반복되는 이슈이지만, 특히 ‘현역가왕2’는 팬 투표 비중이 커 논란이 더욱 거세다.
💡 강문경·신승태, 목표는 달성했다?
한편, 팬덤에 밀려 톱3에 들지는 못했지만 강문경과 신승태는 이번 ‘현역가왕2’를 통해 재평가받았다.
📌 강문경 (7위)
✔ SBS ‘트롯신이 떴다2’ 우승 이후 활동이 뜸했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주목받음
✔ 팬덤이 크게 늘어났으며, 차후 활동이 기대됨
📌 신승태 (4위)
✔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강한 인상 남김
✔ "이길 가수가 별로 없다"는 평가 받을 만큼 실력 인정받음
💬 일부 시청자 의견:
📢 "비록 순위는 높지 않지만, 강문경과 신승태는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 "이제는 더 많은 기회를 얻어야 한다."
📌 ‘현역가왕’ 시리즈, 팬 투표 비중 조정 필요?
이번 논란을 계기로 ‘현역가왕’ 시리즈가 팬 투표 비중을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시청자들이 원하는 개선점
✅ 팬 투표 비중 축소 & 심사위원 점수 확대
✅ 실력자들에게 공정한 기회 보장
✅ 지나친 인기 경쟁보다는 실력 중심 평가
일부 시청자는 향후 ‘현역가왕’ 시리즈를 보이콧하겠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그만큼 이번 시즌의 순위 결정 방식에 대한 불만이 컸다는 방증이다.
🚀 결론: 박서진, 팬덤과 실력으로 ‘가왕’ 등극!
✅ 박서진, ‘현역가왕2’ 최종 우승 → 상복 없는 가수에서 가왕으로!
✅ 진해성·에녹 2, 3위 차지, 강문경·신승태 톱7 진입
✅ 팬덤이 순위를 결정했다는 논란 계속, 시청자 불만↑
✅ 강문경·신승태, 순위는 낮았지만 재평가 성공!
✅ 향후 ‘현역가왕’ 시리즈에서 팬 투표 비중 조정 필요성 제기
🏆 박서진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마침내 ‘현역가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하지만 팬덤 위주의 투표 방식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 앞으로 ‘현역가왕’ 시리즈가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박서진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