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52)**이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12월 소식지를 통해 배용준이 의료원 발전기부금 등으로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배용준 기부 배경 및 소감
배용준은 기부금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기부 이유를 밝혔다.
"어려운 의료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
"이 기부금이 의료원의 혁신적인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 기부금 사용처:
✔ 연세의료원 발전 기금
✔ 저소득층 청소년 및 영유아 치료비 지원
📌 배용준·박수진 부부,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에도 기부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최근 자녀가 다니는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에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부 학교: 하와이 '이올라니 스쿨'
✔ 기부 금액: 1만~2만4999달러 (약 1440만~3600만 원)
이올라니 스쿨은 매년 기부자 명단을 공개하며, 부부의 이름도 이번 명단에 포함되었다.
📌 하지만 부부의 재력에 비해 기부 액수가 적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 배용준·박수진 근황 – 하와이 이주 후 은퇴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 후 1남 1녀(2016년생 아들, 2018년생 딸)를 두고 있다.
✔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하며 은퇴설이 불거짐
✔ 박수진, 2023년 초 SNS 근황 공개 (곧 삭제)
✔ 배용준, 2018년 키이스트 지분 매각 후 연예계 사실상 은퇴
📌 박수진 역시 2016년 예능 '옥수동 수제자' 이후 방송 활동이 없으며, 지난해 키이스트와 계약 해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 배용준의 연예계 활동 및 사업 행보
🎬 배용준 대표작:
✔ ‘겨울연가’, ‘태왕사신기’, ‘호텔리어’, ‘첫사랑’ 등
💼 사업 행보:
✔ 2011년 ‘드림하이2’ 특별출연 이후 배우 활동 중단
✔ 2018년 키이스트 지분 매각(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
✔ 현재 비오에프인베스트먼트 대표로 활동 중
📌 배용준의 선행…꾸준한 기부 활동
배용준은 과거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 2005년 – 일본 니가타 대지진 피해자 성금 3억 원 기부
✔ 2011년 – 일본 동일본 대지진 성금 10억 원 기부
✔ 2023년 – 연세의료원에 30억 원 기부
📌 연예계 활동은 멈췄지만,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용준의 기부 소식이 알려지면서, **"배용준다운 행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멋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