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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출신 유튜버 폭로… 유명 여배우, "나 몰라? 옆자리 한국인 치워줘" 요구

by 루나 뷰티 생활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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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실내 사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승무원 출신 유튜버 '김수달'**이 공개한 유명 여배우 A씨의 갑질 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수달은 과거 승무원으로 일할 당시 A씨가 기내에서 한국인 승객과 나란히 앉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유명 여배우 A씨의 요구는?

김수달에 따르면, 당시 A씨는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이용했으며, **"제 옆자리에 한국인 앉히지 말아달라"**는 특별한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김수달: "좌석은 창가, 복도 중 어느 쪽이 좋으세요?"
A씨: "좌석은 상관없고, 내 옆자리에 한국인이 안 앉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해당 항공편은 만석(매진) 상태였고, 김수달이 A씨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음을 설명하자, A씨는 재차 불만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 A씨, 거듭된 클레임 제기

기내에서 A씨는 또다시 문제를 제기

  • A씨는 화장실 벽에 기대 서서 승무원을 호출한 뒤,
    "제 옆자리에 한국인 앉았잖아요. 저 자고 있을 때 몰래 사진 찍고 영상 찍으면 어떡하냐" 라며 강하게 항의

김수달의 대응

  • "오늘 항공편에는 한국인 승객이 대부분입니다. 좌석 변경이 어렵습니다."

A씨의 반응

  • "모르겠고, 내 옆에 한국인 치워달라."

이에 김수달이 **"이제 곧 출발이라 착석해 주셔야 합니다. 좌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꿔드릴까요?"**라고 제안하자,
A씨는 **"나 누구인지 모르냐?"**라며 불쾌감을 표출했다고 합니다.

결국 A씨는 배정받은 좌석을 그대로 이용했지만, 김수달은 **"A씨는 TV에서 볼 때마다 기억에 남는 승객 중 한 명"**이라고 회상했습니다.


📢 승무원이 밝힌 연예인들의 좌석 요청 사례

김수달은 **"유명 연예인들이 한국인 승객과 나란히 앉는 것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 📸 이유: 팬이나 승객이 몰래 사진·영상 촬영을 할 가능성 때문
🔹 ✈ 연예인들의 좌석 요청 유형:

  • 가능하면 외국인 옆자리 배정 요청
  • 가능하면 빈자리 배정 요청
  • 자신을 모를 가능성이 높은 나이 많은 승객과 나란히 앉게 요청

💬 김수달:
"일부 팬들은 연예인과 같은 항공권을 구매해 옆자리에 앉으려 하기도 한다. 그러면 연예인은 장시간 비행 내내 긴장해야 해서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A씨의 경우에는 따라온 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승객을 기피했다고 밝혔습니다.


💰 "그럼 두 좌석을 사면 되지 않나?" → 불가능

일각에서는 **"그럼 옆자리를 추가 구매하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김수달은 **"탑승객이 2명이 아닐 경우 옆자리를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예외적인 경우:

  • 🎻 대형 악기(첼로, 베이스 등) 등 기내 반입이 불가능한 물건을 위해 추가 좌석 구매 가능
  • 👶 유아용 바구니 사용 시 추가 좌석 구매 가능
  • 하지만 일반 승객이 단순히 '옆자리를 비우기 위해'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

🌟 네티즌 반응 & 여배우 A씨 추측 논란

이러한 폭로가 퍼지자 **"A씨가 누구인가?"**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네티즌 반응

  • "너무 갑질이다. 연예인이라고 특권 의식이 심한 것 아닌가?"
  • "몰래 사진 찍히는 게 싫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 태도는 이해하기 어렵다."
  • "대체 A씨가 누구길래?"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해외 일정을 소화한 여배우들 리스트를 거론하며 A씨의 정체를 추측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정황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 연예인의 사생활 보호 vs 갑질 논란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사생활 보호과도한 특권 요구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입장: 몰래 촬영될 우려 → 사생활 보호 필요


승무원·다른 승객 입장: 특정 승객의 요구로 자리 조정 불가 → 무리한 요구는 '갑질'로 볼 수 있음

 

김수달은 *"좌석 변경 요청은 가능하지만, 특정 국적의 사람을 옆에서 치워 달라는 요구는 지나치다"*라고 말하며, 승무원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 결론

📍 연예인들의 좌석 변경 요청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 "특정 국적 승객을 옆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는 비상식적
📍 해당 여배우의 갑질 논란이 커지며 네티즌 관심 증폭

 

이번 폭로가 확산되면서 A씨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정보가 나오면 논란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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