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고층 건물서 여성 투신 시도…2시간 만에 구조 성공!

2일 오후 1시3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9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한 여성이 옥상에 올라가 투신을 시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5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19층짜리 고층 건물 옥상에서 한 여성이 투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도 약 2시간의 설득 끝에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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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1️⃣ 신고 접수 및 출동

• 오후 1시 35분경, 역삼동의 19층 건물 옥상 난간에 여성이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하여 건물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경찰은 여성과 대화를 시도하며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2️⃣ 현장 상황

• 여성은 옥상에서 난동을 부리지는 않았지만, 일정 시간 동안 옥상 위를 서성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 경찰과 소방 인력은 약 2시간에 걸쳐 대화를 시도하며 여성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 구조 완료

• 오후 3시 18분경, 소방당국은 여성을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투신 시도 이유 등을 조사 중입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한 여성이 1시간 넘게 19층 외벽에 서있다가 시도하다가 구조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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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이번 사건은 신속한 신고와 경찰 및 소방당국의 협력으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빠른 대응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사례입니다.

 

만약 주변에서 비슷한 상황을 목격한다면, 즉시 119나 112에 신고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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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