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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성장률 1.5%로 하향… 기준금리 2.75%로 인하

by 루나1023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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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한은)이 202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대폭 하향 조정하고, 경기 둔화 대응을 위해 기준금리를 3.00%에서 2.75%로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한국은행, 경제성장률 전망 1.5%로 낮춰

한은은 25일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5%로 0.4%포인트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망치는✅ OECD(2.1%),✅ IMF(2.0%), ✅ 기획재정부(1.8%), ✅ KDI(1.6%) 등 주요 기관이 제시한 전망치보다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로써 한국 경제는 2년 연속 1%대 저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이유는?

📍 내란 사태와 글로벌 관세 정책 영향

  • 한은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내란 사태의 충격과 미국의 관세 정책이 가시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추경 효과는 반영되지 않아

  • 이번 전망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효과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한은은 15조~20조 원 규모의 조기 추경이 시행되면 성장률을 약 0.2%포인트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소비·투자 부진 지속

  • 수출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수 소비와 기업 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 2.75%로 인하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기존 3.0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리 인하 배경
1️⃣ 물가 안정세 유지 (올해 물가 상승률 1.9% 전망)
2️⃣ 경기 둔화 대응 필요
3️⃣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발언
"올해 1.5% 이상 성장하려면 금리 인하뿐만 아니라 재정 정책(추경)과 공조가 필요하다."

 

이번 금리 인하는 지난해 10월 이후 세 번째 인하로, 한국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전망 및 향후 대응

📌 📊 경기 둔화 지속 전망

  • 한은은 2025년에도 저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다만, 추경이 실제로 시행되면 성장률이 소폭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 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경기 둔화가 심화될 경우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하지만 외환시장 변동성 및 금융시장 안정성 등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 💰 소비·투자 활성화 정책 필요

  • 금리 인하만으로 경기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정책(추경) 및 기업 투자 활성화 대책이 필요합니다.

📢 결론

한국은행, 경제성장률 전망 1.5%로 하향 조정
기준금리 3.00% → 2.75%로 인하 (3번째 금리 인하)
내란 사태·글로벌 관세 정책 영향으로 경기 둔화 지속
추경(15~20조 원)이 시행되면 성장률 반등 가능

 

🚨 경기 회복을 위해 금리 인하와 함께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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