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 20만 인파 운집!!

보수 성향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22일 오후 대전시청 인근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리고 있다./남강호 기자

 

🔥 지난 2월 22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0만 명, 경찰 추산 1만7000명**이 참석했습니다.

📅 집회 개요

• 📍 **장소:**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 ⏰ **일시:** 2024년 2월 22일 오후 2시 ~ 5시
• 📢 **주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 👥 **참석 인원:**
  • 주최 측 추산: 20만 명
  • 경찰 비공식 추산: 1만7000명

📌 집회 현장 분위기

집회 장소인 보라매공원 일대에는 ‘**사기 탄핵 기각하라**’, ‘**좌파 사법 카르텔 인민재판**’, ‘**선관위 서버 까**’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KTX, 고속버스, 전세버스를 이용했으며, 대전 시민들은 **지하철 대전시청역**과 **탄방역**을 통해 대거 이동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청역 인근은 평소보다 2~3배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 주요 연사 및 발언

연사	소속 및 발언 내용
윤상현 의원	“대통령이 구속된 것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린 것”
장동혁 의원	“공수처의 체포영장 남발과 헌재 판결이 헌법과 국가 질서를 위협”
권예영 대표 (청년 발언)	“전국 대학생들이 3·1절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준비 중”
전한길 강사 (한국사 강사)	“윤 대통령 탄핵되면 국민 혁명이 일어날 것”

📢 참가자들의 목소리

• **원기남(60, 미용실 운영)**
  “대장동 재판은 지연되는데, 대통령 탄핵은 너무 서두르는 것 같다.”
• **이민식(56, 식당 운영)**
  “야당의 탄핵 남발이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 **염정순(41, 주부)**
  “사법부가 편파적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어 집회에 나왔다.”
• **김모(22, 대학생)**
  “졸속 추진 중인 탄핵 절차는 바로잡아야 한다.”

⚖ 탄핵 찬성 집회도 열려

탄핵 반대 집회와 동시에 **‘윤석열정권퇴진 대전운동본부’** 주최로 탄핵 찬성 집회도 열렸습니다. **오후 4시**, 대전 서구 은하수네거리에서 진행된 찬성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00명, 경찰 추산 900명**이 모였습니다.

🚔 경찰 대응

경찰은 **650명의 인력을 투입**해 양측 충돌을 방지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버스 7대를 동원해 길목을 통제했습니다. 다행히 양측 간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 ✔️ 3·1절, 전국 대학생들이 탄핵 반대 시국선언 예정
• ✔️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
• ✔️ 정치권에서도 탄핵 찬반 논쟁이 더욱 가열될 가능성

💬 여러분의 생각은?

🔹 여러분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번 집회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