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6층 건물 화재 -창고에서 큰 불, 인명 피해는 없어...

2025년 1월 13일 새벽 0시 25분경,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6층짜리 의류 창고 건물인 '형제레포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및 대응 상황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시 차량 37대와 대원 140여 명을 동원하여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건물 붕괴 위험이 제기되어, 소방대원들은 외부에서 방어적인 진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인명 피해 및 주민 대피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화재로 인해 인근 주민 약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였습니다.

또한, 동대문구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교통 통제 및 안전 조치

화재 현장 주변 도로는 안전을 위해 통제되었으며, 차량 운전자들에게 우회 운행이 권고되었습니다.

 

화재 원인 조사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시민 안전 당부

이번 화재는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건물 밀집 지역에서의 화재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께서는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비상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