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K-팝 팬덤 플랫폼 전쟁 시작! 하이브 '위버스' vs 카카오 '베리즈'

lunaandstella 2025. 2. 1. 01:58
728x90
반응형

사진 BTS 페북

 

 

K-팝 팬덤과 소통을 강화하는 팬덤 플랫폼 시장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브의 '위버스'가 월간 활성 사용자(MAU) 970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신규 팬덤 플랫폼 ‘베리즈’를 올 상반기 론칭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 K-팝 팬덤 플랫폼이 뜨는 이유

🔹 기존 음반·공연 매출 의존 탈피
🔹 전 세계 2억 명 이상의 K-팝 팬덤 확보
🔹 굿즈·콘텐츠·구독 서비스 등 수익 모델 다각화 가능

업계 관계자들은 K-팝 팬덤을 기반으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 하이브 ‘위버스’ – 글로벌 팬덤 플랫폼 1위

📆 출시: 2019년 (하이브 자회사 위버스컴퍼니)
📈 MAU: 970만 명 (2023년 3분기 기준)
🌍 해외 접속 비중: 87%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
🎤 주요 아티스트 가입자 수:
방탄소년단(BTS) – 2713만 명
엔하이픈 – 1069만 명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 1016만 명

📌 하이브의 수익 다각화 전략
디지털 멤버십 도입 (월 2700~5400원)
AI 화질 개선·음성 강조 기능 제공
아티스트 영상 오프라인 소장 가능
위버스 DM – 1:1 메시지 서비스
아티스트 멤버십 – 콘서트 선예매 & 전용 콘텐츠 제공

💡 한국투자증권 분석

"하이브 아티스트 추가 입점으로 구독자 수 증가 전망"
"디지털 멤버십 & 광고 수익이 본격적으로 실적 반영될 것"


🔥 카카오 ‘베리즈’ – 하이브에 도전장

📆 출시 예정: 2025년 상반기
📈 운영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전략: 팬덤 플랫폼 + e커머스 결합

아티스트 방송 콘텐츠
굿즈 판매 등 e커머스 기능 강화
카카오의 플랫폼·AI 기술 활용 가능

카카오는 기존의 ‘카카오톡’과 연계하여 팬덤 커뮤니티와 상거래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업계 분석

"베리즈는 단순한 소통을 넘어 수익화 모델을 극대화할 플랫폼"


🌎 글로벌 확장 경쟁 – SM '버블'도 가세

📆 운영사: SM 자회사 ‘디어유’
📱 핵심 서비스: 아티스트와 1:1 메시지 기능
🌍 해외 확장:
✅ 2023년 6월 – 일본 론칭
✅ 2023년 10월 – 미국 론칭
✅ 2023년 10월 – 중국 진출 준비 중 (텐센트뮤직과 계약)


📊 K-팝 팬덤 플랫폼, 왜 성장할까?

📢 "음반 판매량 감소, 공연 매출 불안정"
📉 2023년 K-팝 실물 음반 판매량
9,890만 장 (전년 대비 -18%)
300만 장 이상 판매 아티스트: 11팀 → 7팀 감소

📊 글로벌 K-팝 팬덤 규모 (2023년 기준)
2억 2490만 명 (전년 대비 +26%)


🔮 앞으로의 전망 – 팬덤 플랫폼, K-팝 산업의 미래

🎯 K-팝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 증가
🎯 팬덤 플랫폼이 공연·음반 시장을 대체할 가능성
🎯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수익 모델 확장 (굿즈, 광고, 구독 서비스 등)

💡 업계 관계자 코멘트

"K-팝처럼 꾸준한 팬덤을 구축한 해외 연예기획사가 많지 않다."
"국내 엔터 기업들의 팬덤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것"


✅ 결론: K-팝 팬덤 플랫폼 시장, 새로운 성장동력 될까?

🔥 하이브 ‘위버스’ → 글로벌 1위 팬덤 플랫폼, 유료화 강화
🔥 카카오 ‘베리즈’ → e커머스와 결합한 팬덤 플랫폼으로 도전
🔥 SM ‘버블’ → 해외 시장 확장 가속화

기존 음반·공연 의존에서 벗어나 ‘플랫폼 비즈니스’로 진화 중
전 세계 2억 명의 K-팝 팬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경쟁 심화
AI, AR, NFT 등 신기술 접목 가능성도 높아져

 

👉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는 ‘팬덤 플랫폼’에 달렸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