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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배구 여제' 김연경, 시즌 후 은퇴 선언… 전설의 마지막 여정 🏐💜

by lunaandstella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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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모습

 

 

배구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김연경은 **2월 13일 GS칼텍스전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은퇴할 것"**이라며, 성적과 관계없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연경: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해왔다. 아쉽다면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잘 마무리하고 내 인생을 살기 위해 은퇴를 선택하게 됐다."

김연경은 두 시즌 전부터 은퇴를 고민해왔으며, 지난 시즌에도 한때 은퇴를 고려했지만, 팬들과 충분한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할까 봐 현역 연장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 김연경의 은퇴 이유는?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
김연경은 지난해 12월 은퇴 발표를 계획했지만, 팀의 3연패 부진으로 발표를 미뤘다고 합니다. 최근 흥국생명이 8연승을 기록하며 다시 정상권 경쟁에 합류한 가운데,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도전 준비
김연경은 은퇴 후 지도자, 행정가, 방송인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자선재단 'KYK 파운데이션'을 설립했습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생활체육지도과에서 공부 중이기도 합니다.

팀과 팬들을 위한 배려
은퇴를 시즌 종료 후가 아닌, 시즌 중반에 발표한 이유는 팬들과 충분한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 김연경의 ‘마지막 도전’… 흥국생명의 우승 도전은?

흥국생명은 최근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김연경의 은퇴 선언은 팀 동료들에게 더욱 강한 동기부여가 될 전망입니다.

💬 김연경의 마지막 목표:
"흥국생명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흥국생명은 현재 정규리그 8경기, 포스트시즌 포함 약 10경기를 남겨둔 상황으로, 김연경의 마지막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배구 여제’ 김연경, 그녀가 남긴 기록들 🏆🔥

V리그 데뷔 시즌 신인왕, 정규리그 MVP, 챔프전 MVP 싹쓸이 (2005-06시즌)
국내외 리그 우승 경험 (한국, 일본, 중국, 터키)
2012 런던 올림픽 4강, MVP 선정
2020 도쿄 올림픽 4강, 한국 여자배구 역대 최고 성적 견인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아이콘, 국제 배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 배구 팬들의 반응 🥺💜

"김연경 없는 배구는 상상도 못 했는데… 은퇴라니 눈물이 나네요."
"고생 많았어요, 여제님! 마지막까지 멋진 경기 기대할게요!"
"김연경이 있었기에 한국 배구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갔어요. 레전드는 영원합니다."
"우승으로 아름다운 마무리하길!"


📢 여러분의 생각은?

김연경 선수의 은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흥국생명이 마지막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을까요?

💬 댓글로 여러분의 응원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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