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영알남(구독자 119만명)**이 승무원의 특정 신체 부위를 부각한 섬네일을 사용했다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해당 이미지를 수정했지만, 대중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논란의 시작: 승무원 신체 부각 섬네일
12일 영알남은 ‘비행기 좌석 사고 났습니다. 남 일이 아닙니다.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 하지만 섬네일(대표 이미지)로 사용된 사진은 영상 내용과 무관한 승무원의 상체 클로즈업 이미지였습니다.
🔴 일부 누리꾼들이 “섬네일 조회수 노린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영알남은 "맞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답변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섬네일에 힐링 받고 간다”**는 성희롱성 댓글에도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여 논란을 키웠습니다.
📌 SNS·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불법 촬영 아니냐”
해당 섬네일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산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허락도 없이 승무원 가슴을 찍어 섬네일로 사용한 게 불법 촬영 아니냐.”
💬 “아이들도 많이 보는 유튜브인데 더 신중했어야 한다.”
💬 “구독 취소했다. 실망스럽다.”
논란이 커지자 영알남은 현재 섬네일을 교체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사과나 해명은 없는 상황입니다.
📌 유튜버의 섬네일 선정, 어디까지 허용될까?
최근 유튜브에서는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선정적인 섬네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영상 내용과 무관하게 자극적인 이미지를 삽입해 조회수를 올리는 행태
✔ 성별을 이용한 성적 대상화
✔ 무단 촬영으로 인한 초상권 침해
유튜버로서 책임감 있는 콘텐츠 제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 유튜버들의 섬네일 선정,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할까요?
✔ 영알남의 행동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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