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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 배우 이지아, 조부 친일 논란-"부모와 인연 끊어, 후손으로 사죄드립니다."

by 루나1023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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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
배우 이지아. 비에이치(BH)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가 자신의 조부인 **고(故) 김순흥의 친일 행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지아는 2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이번 논란의 배경과 이지아의 공식 입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친일파 논란의 배경

이지아의 조부 **김순흥**은 일제강점기 당시 **대지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정부에 거액을 헌납하는 등 친일 행위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 김순흥의 친일 행적

  • 📜 **1937년 동아일보 보도**: 김순흥이 종로경찰서를 방문해 **1만 원(현재 가치 약 수십억 원)의 국방헌금**을 일본 정부에 기부.
  • 📜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 발간 ‘친일인명사전’에 등재**.

📖 김순흥이 **일제에 적극 협력한 인물**로 분류되면서, 그의 후손인 이지아에게도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습니다.

📢 이지아의 공식 입장

이지아는 입장문에서 "자신은 조부의 친일 행적을 몰랐으며, 후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조부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친일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그녀는 2011년 기사로 처음 해당 논란을 접한 후, 직접 "민족문제연구소를 방문해 자료를 확인하고 공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부의 (일제) 헌납 기록을 확인하게 되었고, 당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350억 원대 토지 상속 논란

최근 한 매체에서 **이지아의 아버지와 그의 형제들이 35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안양 소재 토지를 두고 상속 분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지아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이지아의 입장

  • ✅ "18살에 자립 후 부모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
  • ✅ "가족과 연을 끊고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
  • ✅ "논란이 된 안양 소재 땅이 일제강점기에 취득 된 재산이라면 국가에 환수돼야 한다."

📢 이지아는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며, 조부의 친일 행적을 비판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 온라인 반응과 오해 해명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을 통해 “이지아가 조부를 존경한다고 말했다”는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습니다.

“온라인에서 제가 조부를 존경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는 데 겸허한 자세로 임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 결론: 배우 이지아의 책임 있는 태도

📌 **이번 논란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 ✅ **이지아의 조부 김순흥의 친일 행적이 밝혀지면서 후손인 이지아에게도 관심이 집중됨.**
  • ✅ **이지아는 조부의 과오를 인정하고, 후손으로서 역사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

💡 그녀는 단순히 논란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친일 행적을 정면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연예인으로서 역사적 책임감 있는 행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이지아의 입장 발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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