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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직인 반납 거부하는 허은아, 계좌 비밀번호도 함구

lunaandstella 2025. 2. 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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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비대위 체제 전환 후에도 당대표 직인을 반납하지 않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더불어 당의 공식 계좌 비밀번호도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허은아, 왜 직인을 반납하지 않나?

허은아 의원은 지난 2024년 1월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퇴 이후에도 당대표 직인을 반납하지 않고 있다.
직인은 당의 공식적인 결재 문서나 공문서 등에 사용되는 중요한 도장으로, 대표권이 바뀌면 자동으로 인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허은아 측 입장

  • "비대위 전환 과정이 적법하지 않았다."
  • "직인을 넘겨주는 것이 현재 당헌·당규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 반응

  • "당헌·당규에 따라 비대위가 출범한 만큼, 직인도 당연히 인계되어야 한다."
  • "허 의원이 개인적인 판단으로 당 운영을 방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 계좌 비밀번호도 함구?

허은아 의원은 당의 공식 계좌 비밀번호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당의 운영자금과 후원금 관리에 사용되는 계좌는 보안이 중요한 요소지만, 지도부 변경 시 비밀번호 공유는 기본적인 절차로 여겨진다.

허은아 측 입장

  • "비대위 전환 과정이 적법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좌 관리권을 넘길 수 없다."
  • "향후 법적 검토 후 대응하겠다."

국민의힘 지도부 반응

  • "사유재산이 아닌 당의 공식 자금이므로, 즉시 비밀번호를 공개해야 한다."
  • "계좌 비밀번호를 함구하는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

⚖️ 정치적·법적 논란

이번 사안은 단순한 당내 갈등을 넘어 법적 문제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당 지도부는 허은아 의원의 행위가 ‘직권남용’ 또는 ‘업무방해’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법적 쟁점
✔ 당대표 직인은 공적 자산인가, 개인 소유인가?
✔ 계좌 비밀번호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는가?
✔ 비대위 체제 전환의 적법성 여부

📌 정치적 해석
✔ 허은아 의원이 차기 지도부를 견제하기 위한 정치적 행동인가?
✔ 국민의힘 내 친윤계와 비윤계 갈등의 연장선인가?


🔍 앞으로의 전망

🔹 국민의힘 지도부 대응

  • 허은아 의원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고려할 가능성 있음.
  • 당 운영에 차질이 생길 경우, 비대위 차원의 강경 대응도 검토할 듯.

🔹 허은아 의원 입장 변화 가능성

  • 법적 공방이 장기화될 경우, 정치적 부담 증가
  • 법적 해석과 당내 압력에 따라 입장 변화 가능성

📌 결국 이번 사안은 단순한 직인 및 계좌 문제를 넘어, 국민의힘 내 권력 다툼과 당 운영의 정당성 논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 여러분은 허은아 의원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보시나요?
🔥 국민의힘 내 갈등이 어떻게 마무리될 것 같나요?

💬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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